가을이되면 단풍명소가 많지만 동해 두타산의 무릉계곡은 국민관광지 1호로 지정된 명승지 이다 무릉계곡은 두타산(해발 1352,7m),청옥산(해발 1,403,7m),고적대(해발1,353,9m) 에서 발원한 계류들이 흐르는골짜기로 호암소부터 용추폭포까지 약 6km 의 계곡이며 산수의 풍치가 절경을 이루어 소금강이라고도 불리며 고려 출렬왕때 이승휴가 또는 조선 선조때 삼척부사 김효원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하나 뚜렸한 근거는 없다 신선이 사는곳처럼 아름답다하여 일명 무릉도원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약사삼불(藥師三佛) 인 백(伯), 중(仲),계(季) 삼형제가 서역에서 동해로 용을타고와 두타산을 올랐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계곡은 전설처럼 용이 마구 휘저어 놓으며 절경을 조각해 놓은듯 신비롭다 이런 무릉계곡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