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백두대간과 지난주 한북정맥 산행을하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것은 현재 내몸상태에서 착용하는 신발을 선택하는게 어려웠다 그동안 블랙야크 제품과 캠프라인 제품을 착용하고 작년 백두대간을 완주했고 겨울산행에서는 LOWA 티벳와이드로 산행을했고 올해 백두대간남진을 시작하면서 잠발란 토페인을 사용했었다 그동안 함암치료로 인하여 발바닥이 붓고 벗겨지는 현상으로 인하여 바닥이 단단한재질의 등산화를 착용하고 끈을 묶었을때 산행당시에는 잘못느끼지만 산행을 하고 난후에는 심한 통증으로 고생을하였고 산행을하며 발바닥의 찢어지는듯한 통증과 발등의 압박으로인한 통증을 느껴보신분들이 많을것이다 특히 장거리 산행으로 20km 정도 산행을 할때는 증상이 더심하게 나타나곤하는데 지인이 소개해준 HOKA ONE ONE 등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