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환우들이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부작용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 나 또한 부작용 때문에 힘든 치료과정을 버티며 치료 중이다 암 진단과 수술 및 항암치료 대부분 처음에 암 진단을 닫게 되면 수술이 가능할 경우 수술 후 8차에서 12차의 항암치료 후 관리를 하고 있지만 나 같은 경우는 대장에서 발생한 암이 간에 다발성으로 전이되어 수술이 불가한 경우에는 항암치료로 크기를 줄여 수술을 하거나 유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기약 없는 항암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항암치료를 하는 분들이 모두 겪는 고통은 체력이 떨어지고 탈모 현상, 울렁거림과 오심, 구토 등으로 식욕이 떨어져 먹지를 못하고 있다 나는 처음에 항암치료를 폴피리로 시작했다 처음 2차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었고 약간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뿐이었는데 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