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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연화산 산행

김 승환 2020. 6. 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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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은 태백산을 비롯하여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지나고

낙동정맥의 시작점이 태백이며

무연탄이 생산되던  탄광촌이었으나  석탄산업합리화로 인해

광산이 문을 닫으며  고원의 관광도시로  바뀌어 가고 있는 곳이며

연화산은  태백시내를 내려다보면  태백산,함백산등 백두대간의 마루금이

조망되는   아름다운 산이다

 

산행지 입구  송이재

태백에서 통리-동해방향으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송이재 표지석

 

 

태백고원 산소길 입구이기도한  송이재 등산안내표지판

 

 

 

이정표   송이재에서 200m 지점

이곳에서 정상까지는 2km 가 남아있다

 

 

태백산소길은 임도로 되어있으며

임도를 벗어나 산길로 접어든다

 

 

 

연화산 정상부근의  전망바위에서본  태백시내 모습

 

 

멀리보이는 태백산의 모습

 

 

 

바위위에 자라는 소나무

 

 

 

연화산  정상

 

 

 

연화산 정상에서 인증사진을 남겨봅니다

 

 

연화산 잠봉

잠봉의 한문이  비녀잠 을 쓰고 있어 비녀봉아라고도 한다는 이야기를

함께한  산객이 이야기를 해주네요

 

 

 

잠봉바로 앞에는 투구봉이 있으며

투구봉에서  태백시내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투구봉을 지나면  급경사 하산길입니다

 

 

정비가되지않은 등산로에는 힌색 로프만 설치되어 많이  미끄럽습니다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부상을 당한분이 계셔서 

119 산악구조대에서  출동을했네요

 

 

119 산악구조대 대원이  환자를 후송하는 모습입니다

 

 

이곳부터 900m 를 가면 여성회관 입니다

 

 

등산로에서 발견된 오색딱다구리 의 어린새

 

 

산행종료지점인 여성회관

약 2시간 정도의 산행으로 즐길수있는  연화산 입니다

여성회관 에서 가는 등산로는  경사도가 심해 미끄러운 길이 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산행은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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