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백두대간과 지난주 한북정맥 산행을하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것은 현재 내몸상태에서 착용하는 신발을 선택하는게 어려웠다
그동안 블랙야크 제품과 캠프라인 제품을 착용하고 작년 백두대간을 완주했고
겨울산행에서는 LOWA 티벳와이드로 산행을했고
올해 백두대간남진을 시작하면서 잠발란 토페인을 사용했었다
그동안 함암치료로 인하여 발바닥이 붓고 벗겨지는 현상으로 인하여
바닥이 단단한재질의 등산화를 착용하고 끈을 묶었을때 산행당시에는
잘못느끼지만 산행을 하고 난후에는 심한 통증으로 고생을하였고
산행을하며 발바닥의 찢어지는듯한 통증과 발등의 압박으로인한 통증을 느껴보신분들이 많을것이다
특히 장거리 산행으로 20km 정도 산행을 할때는 증상이 더심하게 나타나곤하는데
지인이 소개해준 HOKA ONE ONE 등산화를 착용할 기회가 생겼네요
택배로 배송된 호카오네오네 등산화
호카오네오네 의 등산화 박스 박스가 네모가 아니고 한쪽면이 삼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개봉후 등산화의 모습
밀리터리 기분이 나지만 색상과 사이즈때문에
이녀석을 선택했습니다
바닥입니다
일단은 넓고 편합니다
착용하고 본 윗부분
깔끔하네요
착화감이 아주좋습니다
내일당장 산에가봐야하겠네요,,,
베란다에 나와봤습니다
바닥이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뒷굼치도 폭이 넓습니다
깔창 일단등산화 인솔보다 두껍고 푹신합니다
인솔 바닥 스폰지처럼 부드럽습니다
일련번호까지 있네요
신발의 측면 모습입니다
뒷굼치가 넓고 안점감이 있어보입니다
품질표시
취급 주의사항
이 등산화는
백두대간과 한북정맥 종주산행에서 사용할 예정이며
그동안 착용했던 등산화는 단거리 산행에서 착용하여
항암 치료전의 건강상태로 돌아올때까지 산행으로 체력유지와 치유의 운동을 지속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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