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재 속리산 들레길중 세조가 가마를 타고와서 말를 갈아탓다는 설이 전해지는 말티재에는 보은성과 자비성이란 이름의 성곽아래에 도로가 개설되고 12 굽이가 있는 꼬부랑길과 보은방면을 조망할수있는 전망대가 있는 말티재가 있습니다 가을 단풍철이면 아름다운 단풍과 어우러지는 곳이지만 초겨울의 날씨에도 주변의 경관은 아름다웠고 말티재 정상에서 산허리를 깍아 개설한 꼬부랑길 둘레길은 짚라인과 더불어 관광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는곳입니다 자비성을 통과하면 회전교차로가 있고 교차로 옆에 주차장과 조금아래에도 주차장이 있어 주차공간은 여유가 있는편입니다 주차장에서 말티재 전망대를 둘러보고 둘레길도 걸어보겠습니다 전망대에서본 자비성 입니다 고개마루에 터널을 만들고 터널위에는 성곽을 지어 반대편과 연결이됩니다 말티재 전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