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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원주-제주 하늘길이 열리다!!

김 승환 2020. 10. 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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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제주 하늘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그동안 원주-제주노선은 대한항공에서 운항을 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운항이 중단된후 하늘길이 맊혀있었다가

 

오늘

다시 원주-제주 하늘길이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저가항공사인  진에어가  오늘부터 1일 2회운항을 시작하게되었고

오늘 원주공항 터미널에서 취항기념행사를 하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항공편은 제주를 출발하여 원주도착하여 하루 2회 운항을 하게되며

원주에서는 매일  12:30분 과 18:00에 출발하고

제주에서는 매일 10:40분 과 16:00에 출발하며

 

원주-제주 하늘길이 열리므로 원주를 비롯한 영서내륙지방에서

제주여행을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하여 항공업계가 어려움을 격고 있음에도

진에어 에서 신규 취항을 하게되어 지역 의 침체된 여행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원주-제주 노선을  이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오늘 취항식은 강원도 경제부지사,원주,횡성 부단체장을비롯한

진에어 임직원과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취항행사후 취항을 시작하였습니다

 

횡성읍  곡교리에 소재한 원주(횡성)공항 터미널 입구

 

 

원주(횡성)공항 터미널

원주공항은 다른공항과는 달리 공군부대 활주로를 사용해야하므로

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마치게되면  리무진버스를 이용하여 군부대내부의

항공기 계류장까지 이동하여  탑승후 이륙하게 됩니다

 

 

 

원주공항 터미널 내부 

새롭게 취항하는  진에어의 신규취항을 축하하는 화환과 로고가

보입니다

 

 

신규취항 행사를 축하해주기위해 오신 분들과 취재진의 모습이 보입니다

 

 

취항식 이전에  탑승수속을 하시는분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원주(횡성)공항 터미널의 입구

 

 

진에어 원주-제주 신규취항 기념행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취항행사의 축사를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취항행사는 간편하게  터미널 내부에서 축하를하기위해 찾아준 기관장및

진에에,공항공사임직원 이 간편한 기념식과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참석한 분들이  테이프 절단을 위해 도열하는모습입니다

 

 

취항기념  테이프 절단 행사

 

 

진에어 승무원들에대한 꽃다발증정

 

참석헌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으로 공식 행사를 종료 합니다

 

 

원주(횡성)공항의 제주행 항공편 안내

 

 

기념식후 탑승객들의 탑승수속이 이루어 집니다

 

 

취항 첫날 많은 이용객들이 탑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리무진버스를 탑승하고 출발하기위해  출발수속을하는모습입니다

대기선에서 바닦에 빨간색이 있는 지점에서 발열체크를 한후 들어가고 있습니다

 

 

공항 주차장

10월말까지는  주차요금이 면제됩니다

 

 

원주(횡성)공항의 모습입니다

취항첫날이라서인지 자차된 차량들도 많이 보이고 있고

앞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강원 영서 내륙지방의 중심공항으로

강원과 제주를 이어주는 교통수단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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