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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구룡사

김 승환 2020. 9. 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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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사는 대한불교조계종 4교구 본사인  오대산 월정사의 말사로

원주지역에서는 가장큰 사찰이며  

 

유래및 역사는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는 전설과  이절의 창시자는 의상대사라고 하는 유래와

치악산 구룡사의 홈페이지에는  무착대사라고도 하고 의상조사라고 도 하나 누구인지 확실치않다고 한다

 

그러니 그 스님이 이곳에 절을 세울만한곳이라고 하며 대웅전을 세우려면 연못을 메워야 겠는데하며

연못가로 갔고   그때 그곳에 있던 큰연못에는  아홉마리의 용이 살았다고 한다

연못을 메우자니 용이사는것을 쫓아내야 겠다고 난감한 일이라고 할때   연못에 살던 용들이 그말을듣고

대사와   용들이 서로 내기를 하여 용이 이기면 이곳에 절을 못지를것이요  지면 자리를 내어드레겠다고하여

대사가 용들에게 너희가 무슨재주를 부리려느냐 고 하자

용들은 잠시 두고 보시면 압니다 라고 대답후  용들이 연못에서 날아 하늘로 치솟더니 뇌성벽력과 함께

우박같은 비를 쏟아 놓았다

그바람에 근처의 산들이 삼시간에 물에 잠기고  대사또한 물에 빠져 죽는가 했으나

대사는 태연하게 앉아있다가 비로봉과 천비봉사이에 배를 건너매놓고 기다리고있었다고한다

한동안 비를 퍼부은 용들이 이만하면 대사가 물속의 귀신이되었겠자 생각하고  비를 거두고 내려왔다

그러나 대사는 배위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으며  아홉마리 용들이 내려오자

부시기 일어난 대사는 부적을 한장그려 연못속에 넣었고

얼마안있어 연못에서는 더움김이 무럭무럭 오르며 연못의 물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였고

물속에서 뜨거움을 참지못한 용들이 뛰처나와 한다름에 동해바라로 달아나고 말았다고한다

그런데 아홉마리의 용가눈데 한마리의용이 눈이멀어서 미처 달아나지못하고

근처에 있는 조그만 연못으로 옮겨 앉았다고 한다

용이 달아나자 대사는 못을 메우고 대웅전을 지었고 

뜨거운 물에 참다못한 용들은 뛰처나와 구룡사 앞산을 여덟개의 골이되었으며

이때 도망가지못한 눈먼 용한마리는  구룡사 옆에 있는 용소에서 살다가 왜정시대 여름장마때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한다고  하며

 

구룡사의 표기를 한문으로 아홉구(九) 대신 거북구(龜)자를 쓰게된 연유느

본래 구룡사는 스님들의 수양도장으로 세워졌으나 오랜세월을두고

흥망성쇄에 따른 곡절이 많았다고하며

이조에 들어서면서 치악산에서 나는 산나물은 대부분 궁중에서 쓰게되어 구룡사 주지스님이 공납의 책임자

역할을 하게되었고 구룡사 스님의 검사로 통과되는지라  인근사람들이 나물값을 제대로 받기위해

별도로 뇌물을 받치기도 했다고 하며  경물생심이라  아무리 부처님같은 스님이라도 욕심이 나지않을수 없었다

이리하여 구룡사는 물질적으로는 풍성하였으나  정신도장으로서는 몰락의길을 걸었다

 

이럴즈음 한스님이 찾아와 몰락한 절을 보고 개탄하면서 이절이 흥하지못하는것은 절로 들어오는 길 입구에

 거북바위 때문이니  그거북바위를 쪼개 없애면 좋을겄이라 했다

절에서는 그 스님의 말을믿어 거북바위를 쪼개었지만 어찌도힌 일인지 그후부터 찾아오는 신도는더욱적어지고

거찰(큰절)로서의 명성은 점차 줄어들었다

급기야 절문을 닫아야할 처지에 이르렀다  이럴때 도승한분이 찾아와

이절이 왜이렇게 몰락하는가 하면 그이름이 맞지않기때문이라고 하며  본시 이절은 절입구를 지키고 있던

거북바위가 절운을 지켜왔는데 그바위를 동강내 혈맥을 끊어 버렸으니 운이막힌것이라고 하며

거북은 이미 죽었지만 다시 살린다는 뜻에서 절이름을 아홉구(九)자 대신 거북구(龜)자를 쓰라고하여

지금 현판에 새겨진 대로  치악산 구룡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룡사 홈페이지에서]

 

구룡사에는 

입구에 문화재 보호구역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일명 문화재관람료 또는 구룡사 입장료 는 구룡사에 들리지않는 등산객이나 관광객모두에게

통과하면 입장료를 내야하는데  입장료 징수는  구룡사 에서 하고 있으며

현재 구룡사에는  국보급 문화재가 없고 문화재로 지정되었던 대웅전도 화재로 소실되어

신축된건물로 문화재에서 해제되어  현재는  보광루 외 몇개의 문화재는

지방문화재로 관광객들의 민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문화재관람료로 문제가 있던  지리산 천은사를 비롯하여  일부 사찰에서는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지않고 있는데   치악산 구룡사는  아직도 1인다 성인기분 2500원씩을 강제징수한다..

 

최근들어 구룡사까지 승용차는 구룡사 주차장까지  이동할수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구룡사 주변에는 전나무숲길과 구룡소 셰렴폭포까지 의 산책로가 있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  이기도  하다

 

치악산  구룡사 주차장에서본 구룡사

 

 

구룡사 안내문

 

 

치악산 구룡사 현판이걸려있는 구룡사 보광루

 

 

범종각

 

 

삼층석탑과 대웅전

 

 

구룡사 대웅전

 

 

대웅전에서본   보광루

보광루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5호인  문화재이다,

 

 

관음전 건물

 

 

구룡사  주치장

 

 

구룡소 출렁다리 입구

 

 

구룡소  출렁다리

 

 

구룡소

유래에 용이 살았다는 구룡소

 

 

대곡안전센타로 가는길에 있는

석조유물  

지금은 형태가 마모되어 구룡사와 관련이 있을 석조물로 추정되어 보존중인 석조물입니다

 

 

 

세렴폭포로 가는 산책로

 

 

치악산 계곡

 

 

대곡안전센타앞

금강솔빛생태학습원

 

 

생태학습원에서 관리하는 식물들

 

 

 세렴폭포앞 세렴안전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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