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호카 오네오네 착용후기

김 승환 2020. 7. 18. 13:33
반응형

호카 오네오네 트래킹화에대한 소문이  좋은 신발이라고 하여

저도 착용해 보았습니다

등산화는 착용했을때 발이편하고 통증이 없으며

바윗길에서의 접지력이 좋으면 최고라고 할수있지요

 

대부분의 등산화 제조회사에서는 바닥창에 부틸고무를 적게사용하므로인해

바닥이 딱딱하고 오래가는반면 미끄럽고  접지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동안 착용했던 등산화등은 지금은 많이 좋아진 편이지만

좋다고 소문난 신발도 착용해보면 발이아프고 뒷굼치 까지고

미끄럽고 다양한 경험을 해봤기에

 

호카 오네오네도 소문만 무성한 신발로 생각했다

이유는  이회사가 미국의 회사이고  5년조금넘는 기간동안 등산화보다는

런닝화 위주로 주력했다고 하여  큰기대는 가지지 않았는데

 

지난 15일 비가내리는 날  바윗길이많은산을 산행을하면서 착용해봤습니다

결과는 ==== 굿

처음 착용할때는 발목부분이 좁았지만 그런대로 착용을했고

끈을 매고 일어섰을때 착화감은 안정적이었고

물에젖은 데크에서 밀어봐도 밀리지 않는다

 

산행을 시작해서 오르막길은 나무로 깔아놓은 계단이다

밀리는현상이 없었고

바윗길이많고  소나무의 뿌리가 돌출된 곳을 지나갈때도 접지력이 우수했다

 

나는 현재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발이 부어 등산화를 착용하면 발등에 통증이 있다

그날 6,5KM 를 걸었는데도 전에 현상은 없어졌다

일단 신발이 푹신하다는 느낌과 미끄러짐이 덜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장거리산행에서의 발이편안한 신발은 꼭 필요하다

그동안 작년까지는 주로 착용하는신발이  블랙야크 제품이었다

블랙야크 제품도 접지력이나 가벼움이 좋아 착용을하였는데

장거리 종주산행에서는 발바닥에 통증을 느꼈고

2018년부터 백두대간의 종주산행은 하루 25km  정도의 거리를 종주하다보니

발바닥에 열이 배출이되지않아 찢어지는듯한 통증이 올때가 많아

 

2019년 에는 로바 제품의 티벳와이드를 착용하였다

그러나 장거리 산행에서 이제품도 발바닥의 통증이 있고 젖어있는 등산로에서의 

미끄러짐은 너무 심했고 종주 후반기에는 다시 블랙야크 제품으로

종주를 마치게 되었다

 

2020년 백두대간 남진 산행과 한북정맥 산행을 위해 잠발란 토페인을 착용하고

산행을 시작하였고  지난주까지 이신발을 착용했다

모든면에서 좋았지만 얇은 양말을 착용했을때 문제가 발생했다

여름에도 양모양말을 착용하면 발이편한데  일반등산양말을 착용하면

발뒤굼치와 발가락의 앞이 통증이 있어

 

이번에 산행을 하면서 호카 오네오네 카하 GTX 를 착용했었는데

착화감,접지력,발의편안함이 마음에 들어  앞으로 종주산행에서는 이신발을 착용할

예정이다,,,

 

데크에서 신발을 착용한 모습

비가내려 숏스패치를  착용했다

 

 

이신발의 특징은 바닥면이 평편하다

다른 등산화 처럼 족궁부분이 파여져있고  뒷굼치가 돌출된게 없이

평편한 바닥이라서 푹신한 느낌을 준다

 

 

 

2시간 산행을 한후에 모습

스패지는 젖었지만 방수효과도 좋았다

 

 

 

 

정상에 오른후 등산화의 측면모습

 

 

 비교적 안정감이 있는 등산화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등산화 이다

호카의  런닝화와 트래킹화도 이미 소문이 난 신발로 알려져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