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철죽여행 (영실-돈내코코스)
오랫만의 제주여행 이었다
지난 2월에는 우도와 성판악코스의 한라산 등산으로 다녀왔고
털진달래를 만나려고 일정을 조율했으나 병원일정이 있어
6월초순에야 제주를 다시찾게되었다
이번산행은 영실에서 윗세오름-남벽분기점 에서 돈내코방향으로
하산하는 철죽여행이 되었다
영실에서 산행을 시작하는데 빗방물이 떨어진다
비를맛드라도 철죽을 볼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한산행은
잠시 내리던 빗방물은 멈추고 멋진 한라산의 경관을 보여준다
한라산 영실코스 등산로 입구
이곳해발이 1280m 이다
영실 소나무숲길 안내표지석
소나무숲길이 대단합니다
영실소나무숲길
황장목이 군락을 이루며 자라고 있습니다
산길을 조금오르자 영실기암이 보이기시작합니다
영실기암 안내표지
영실기암의 모습입니다
파란나뭇잎과 기암이 장관입니다
철죽보다 먼저발견된 병꽃 입니다
병풍바위와 상단의 철죽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명승제84호로 지정된 영실기암과오백나한
병풍바위
철죽들이 이곳은 지고있습니다
갈대와 철죽
병풍바위윗쪽에 한창피어있는 철죽
병풍바위쪽에서 바라본 제주의 모습
철죽이 만개 했네요
철죽의 아름다운모습
영실코스의 등산로
철죽군락지가 시작됩니다
한라산 남벽의 모습이 웅장합니다
한라산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겨봅니다
명승제91호인 선작지왓
이곳은 털진달래와 철죽이 아름답고 산죽이 많은곳이며
한라산 남쪽 주변을 아름답게 볼수있는 곳입니다
선작지왓의 철죽군락지
기암과 철죽
한라산과 철죽군락지
철죽군락지에서
노루샘
윗세오름 대피소 부근
윗세오름대피소 건물이 페쇄되어 출입을 금지시키고있습니다
윗세오름에서 남벽분깆점으로 가는 등산로
구상나무가 자라는모습입니다
남병을바라보며 철죽군락지에서
방아오름전망대에서본 한라산
남벽분기점까지 오면서 볼수있는철죽
남벽분기점 전망대
넓은드르 전망대까지의 철죽군락지
이곳을 지나면 철죽은 없고 돈내코로 내려가는 하산길입니다
하산중에 한라산 둘레길과 합류합니다
한라산둘레길 안내표지
돈내코 탐방안내소 주변의 이정표
돈내코지구 안내소 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약 11 km 정도의 구간을 철죽과 함께 걸었네요